증100해부 - 신풍제약 주가 전망, 재무제표 분석

증100해부 - 신풍제약 주가 전망, 재무제표 분석

 

오랜만에 티스토리에서 글을 쓰게 됨

 

여러가지로 바쁜일이 있다보니 최근 주식을 아예 쳐다도 못봤음

 

현재 증거금 100 종목으로 분류 되어 있는 신풍제약의 대한 주가 전망과 재무상태를 분석해 볼 예정임

 

신풍제약 차트

 

신풍제약이 코로나때 엄청난 급등을 하였음

 

코로나때 다른 종목들은 빌빌거리며 쭉 폭락을 하였는데 신풍제약을 비롯 약쟁이 관련주들은 오히려 엄청난 상승력을 자랑했음

 

상승하기전에 엄청난 거래량이 터진것을 확인 할 수 있음

 

어떻게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많이 터질 경우에는 주목을 해야하는 시점임

 

2020년 2월쯤부터 2020년 9월까지 약 30배가 넘게 급등을 하였고 그 후 쌍봉을 그린 뒤 주가는 주르륵 내리는 흔적을 볼 수 있음

 

이렇게 엄청난 시세가 있었던 종목은 다시 엄청난게 내릴수 있다는것을 아셔야 함

 

아직 25,000원대의 주가가 형성되어 있는데, 10,000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함

 

만약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엄청나게 터지고 저점을 높이는 짝궁뎅이가 발생 될 경우 다시 한번 타점을 잡을수 있음

 

하지만 신풍제약은 현재 증거금 100으로 분류가 되어서 재무상태를 면밀히 봐야 함.

 

이런 약쟁이 관련주들은 지속적으로 2~4여년 적자의 형태를 많이 만듬

 

신풍제약 재무제표

 

2019년에 좋은 실적을 자랑했지만 그 후 2020년 급등을 했던 코로나때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지 않음

 

한마디로 주가의 뻥튀기가 너무 심했고 코로나 치료제 테마성으로 같이 움직인것일뿐 신풍제약이 진짜 치료제를 만드는것인지는 알수가 없음

 

신풍제약이 원래 신용융자 B~D군 사이의 있었던 종목인걸로 기억함

 

하지만 2021년부터 실적이 좋지 않으면서 적자로 돌아섰고 2022년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하면서 좋지 않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음

 

신풍제약 재무비율

 

2018년 ~ 2019년 부채비율은 엇비슷한 수치를 기록하였지만 2020년부터 부채총계가 확 줄어드는게 보임

 

이게 이익이 난것을 부채 갚는데에 많이 쓰였나 봄

 

현재 자본총계와 부채총계는 약 10배 차이가 나고 있고 빛이 없는 회사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음

 

유보율 부분에서도 유보액은 점차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니 나쁜 현상은 아님

 

회사가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돈을 마련했으니 기회가 될때 신풍제약이 투자를 많이 해주면 좋겠음

 

이자보상배율 부분을 보시면 좀 희한하게 숫자를 기록하였는데... 2018~2020년 이익이 나면서 이자비용도 내었지만, 저 안에 년도에서는 이자비용이 생각보다 많았음

 

하지만 2021년부터 지금까지 적자가 났어도 이자비용이 발생안하였으니... 신풍제약은 빛을 갚는데 총 동원을 한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됨

 

신풍제약 지분 현황

 

송암사라는분이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이름이 아니고 회사 이름임

 

창립자인 장용택씨가 명칭이 송암인데, 그 명칭을 받아서 송암사라는 회사를 만든 것 같음

 

최대주주에 송암사가 24퍼센트의 지분을 보유 중

 

그 밑에 장지이씨, 장호숙씨, 김선경씨, 민유식씨 등 그 외의 분들이 소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

 

직원분들도 약 0.4퍼센트정도의 지분을 보유 중

 

장용택씨의 아들 장원준씨가 현재 송암사의 최대주주이고 신풍제약의 최대주주는 장원준씨가 되는것

 

최근 회사가 빛 갚는데 총동원을 한 것 같은데.. 이 빛을 갚고 제대로 시설투자 또는 공장을 지으셔서 다시 한번 좋은 회사의 표본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음